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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軍, 대대적 지원...민간확진자 수용·군 의사 천여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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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코로나19 민간 지원 대폭 확대…군 병원에 확진자 수용

軍, 민간 확진자 수용 위해 국군대구병원 303병상 확보

민간지원 軍 의료인력 증파…대구병원에 190여 명

공중보건의 750여 명 추가 투입…군사훈련도 뒤로 미뤄

[앵커]
군 당국이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방역과 대국민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5일부터 군 병원에 민간 확진자를 수용하는 한편 공중보건의는 군사훈련을 미루고 조기 임용시켜 현장에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문경 기자!

국방부가 민간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다각적인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먼저, 부족을 겪고 있는 병상을 민간에 개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