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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딥터뷰] 코앞에 닥친 '기후위기'와 '기후악당' 오명 쓴 우리,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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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기후변화, 기후위기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된 것 같다. 지난 2018년에는 기록적인 폭염이, 올 겨울에는 큰 추위 없이 포근한 날씨에 봄꽃이 피기도 했다.

김지석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전문위원은 "최근에는 IMF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세 도입을 촉구하거나 세계최대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히는 등 여기저기서 기후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