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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검찰, 신천지 '동시다발' 수사...방역당국 요청 따라 강제수사는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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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서울시 신천지 고발' 사건 형사2부 배당

미래통합당 '새누리당 당명' 고소 사건은 형사1부 수사

수원지검, 신천지 피해자단체 고발 사건 수사 '속도'

[앵커]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교회 측을 겨냥한 고소·고발이 잇따르면서 검찰 수사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이 이미 수사에 나선 데 이어, 서울중앙지검도 관련 사건을 코로나19 전담팀에 배당했는데, 일단 강제수사 착수에는 신중한 모습입니다.

이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이 신천지교회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