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국군 대구병원 병상 303개 확보…5일부터 민간인 수용
의료 지원인력 군사훈련 연기…공중보건의 750명 조기 투입
9일 예정 간호사관학교 임관식 내일로 앞당겨…전원 대구로
군 관련 의료진 천여 명 투입…코로나19 제독 작업도 계속
[앵커]
군 당국이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방역과 대국민 지원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군 병원에 민간 확진자를 수용하고 공중보건의는 군사훈련을 미루고 조기 임용시켜 현장에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군 대구병원에 코로나19 민간 확진자를 수용하기 위한 공사가 한창입니다.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민간병원이 병실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군이 지원에 나선 겁니다.
군 당국이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방역과 대국민 지원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군 병원에 민간 확진자를 수용하고 공중보건의는 군사훈련을 미루고 조기 임용시켜 현장에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군 대구병원에 코로나19 민간 확진자를 수용하기 위한 공사가 한창입니다.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민간병원이 병실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군이 지원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