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 시민이 보낸 따뜻한 선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른 코로나19와의 전쟁에 지쳐있던 방역 직원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지난 주말(29일) 대전시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 한 명이 도넛과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편지에서 용문동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이 시민은, 대전을 지켜주고 있는 분들이 시간이 없어 끼니를 거르지 않을까 걱정돼 간식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