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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원 성균관대생 두번 째 확진자..."동선·접촉자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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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오늘(2일)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 사는 23살 남성이 수원의 12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같은 대학에 다니면서 먼저 확진된 수원시 1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성균관대 측은 이 확진자들 동선에 따라 교내 건물을 일부 폐쇄한 뒤 방역 조치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