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제28대 회장에 한림건설 대표인 김상수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4년 동안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끌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 회장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도 겸하게 됩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임식을 연기하면서 앞으로 정부 지침을 준수하면서 우리 건설산업이 침체된 국가 경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건설산업 부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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