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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檢 방역 방해 수사 착수…강제수사는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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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방역 방해 수사 착수…강제수사는 신중

[앵커]

코로나19와 관련해 역학조사 자료를 제대로 내지 않거나 동선을 거짓으로 밝히는 등 방역을 방해하는 경우와 관련해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검찰은 관련 수사에 착수하면서도 방역협조를 고려해 강제수사에는 신중한 모습입니다.

나확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은 서울시가 신천지 이만희 교주 등을 살인과 상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식품·의료범죄전담부인 형사2부에 배당해 수사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