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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야, 北 무력도발 재개에 한목소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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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北 무력도발 재개에 한목소리 비판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도발에 대해 여야는 코로나19 사태 중 한반도에 불필요한 긴장만 조성하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이런 행동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군사적 긴장 초래행위를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공동협력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통합당 전희경 대변인은 코로나19로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인 우리 국민은 이제 북한의 미사일 위협도 걱정해야 하는 내우외환의 처지라며 무용지물인 대북정책을 그만두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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