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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대구 첫 생활치료센터 입소..."곧 3곳 더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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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 전담시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시작

자택 대기자가 입소 대상…입원 중인 경증환자도 포함

완치 때까지 1인 1실 거주…의료진도 24시간 대기

[앵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경증환자들의 치료를 전담하는 '생활치료센터'가 대구에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센터 3곳을 더 열고 병실이 없어 집에서 머무는 환자들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가장자리를 따라 구급차 수십 대가 꼬리를 물고 늘어섰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꼼꼼히 소독과 신원 확인이 이뤄지고,

[구급대원 : ○○○입니다. 403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