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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일 더 연기..."최대 2주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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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코로나19 대응 위한 학사운영 방안 발표

개학 연기 기간 온라인 학습 지원·긴급 돌봄도 제공

초등 2년 이하 자녀 둔 학부모 최대 5일·50만 원 지원

학부모에 자녀 다중이용시설 자제 당부…학원 휴원 권고

[앵커]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습니다.

교육부는 미성년자 확진 환자 급증 추세와 코로나19 상황이 앞으로 최대 2주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대학에 대해서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재택수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3일 사상 처음으로 단행된 전국 단위 개학 연기 사태가 길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