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사재기 마스크 1만장 판매한 업자 3명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재기 마스크 1만장 판매한 업자 3명 입건

사재기한 마스크 1만장을 식약처에 신고하지 않고 대량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세 A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사재기 등으로 확보한 KF94 마스크 1만여 장을 식약처 신고 없이 장당 2,650원의 가격으로 대구 지역 유통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시행된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 1만개 이상을 판매할 경우 판매 다음 날 낮 12시까지 해당 사실을 식약처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