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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북 확진자 갔던 신천지 예배 신도 2천5백여명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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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참석한 신천지 전주교회 예배에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신천지 신도 확진자 26살 A 씨가 지난달 16일 참석한 신천지 예배에 신도 2천510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예배 참석자 전원에게 자가 격리를 통보했습니다.

또 이들을 상대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유증상자는 검체를 체취해 감염 여부를 곧바로 확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