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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중국 각지 숙소 격리 한국인 7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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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 지역 정부의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로 700명 이상의 우리 국민이 중국 각지의 숙소에서 격리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중 한국 대사관은 오늘(2일) 낮 12시 기준으로 산둥성 칭다오와 웨이하이, 산시성 시안 그리고 톈진 직할시 등에 항공편으로 도착한 우리 국민 가운데 407명이 일부 탑승객의 발열로 곧바로 지정 호텔에 격리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