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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구 확진자 3천여명…검체채취 의료인도 감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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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 3천여명…검체채취 의료인도 감염돼

[앵커]

대구지역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채 2주도 안돼 300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검체 채취 업무를 담당하는 간호사가 확진판정을 받는 등 의료진 감염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연일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채 2주도 안돼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