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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경화 장관 "입국 금지·제한 조치로 국민 불편...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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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코로나 19 사태로 입국 금지 또는 제한 국가가 80곳 넘게 늘어난 것에 대해 외국에서 취하는 여러 가지 조치로 국민이 받는 불편에 대해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지난달 1일부터 다양한 나라에서 중국 후베이성 중국인을 입국 통제했는데 우리가 사흘이나 늦었다는 미래통합당 백승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대답하며, 공관 차원에서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