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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마스크 온라인 판매상·수출 브로커 등 52개 업체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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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주문이 폭주하자 일방적으로 주문을 취소하고 현금 거래를 조건으로 고가 판매한 온라인 판매상 등 52개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세금조상 대상은 마스크를 사재기한 후 현금거래를 유도해 매출을 탈루한 온라인 판매상 15곳, 마스크 매입이 급증한 2차·3차 도매상 34곳, 보따리상을 통해 마스크를 해외반출한 마스크 수출브로커 조직 3곳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