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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원 영통 생명샘교회 초등부예배서 확진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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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 생명샘교회 초등부예배서 확진자 6명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에 있는 생명샘교회에서 지난달 23일 예배자 가운데 6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명샘교회 예배 등에 참석한 관계자와 신도 등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생명샘교회가 3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자진폐쇄를 결정하고 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23일 교회 지하 식당 옆 25평 남짓의 공간에서 초등부 예배를 본 신도와 전도사·교사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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