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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마스크 사재기 최고 교수형"…이란, 엄벌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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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사재기 최고 교수형"…이란, 엄벌 방침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이란이 마스크 등을 사재기하면 최고 교수형에 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사법부는 "코로나19 확산 속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사재기하는 행위를 엄벌하겠다"며 "이런 범죄는 5∼20년의 징역형부터 최고 교수형까지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필요한 물품을 가로채는 이런 사재기 행위는 최악의 경제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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