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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野 "신천지 압수수색 지시 부적절" vs 추미애 "국민 86% 요구...비상한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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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법사위에서 야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지시한 것을 두고, 사건 개입의 전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추 장관은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사태에 대해 비상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고, 국민 대다수가 압수수색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제원 / 미래통합당 의원 : 콕 집어서 압수수색을 지휘한다? 검사세요? 검찰총장이세요? 그리고 압수수색을 다 알리고 합니까? 신천지가 명단 치워버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절차를 좀 지키세요! 법무부 장관 나댈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