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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기경찰, 마스크 쟁여놓은 유통업체 59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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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마스크 쟁여놓은 유통업체 59곳 적발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마스크를 대량 보관하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마스크와 손 소독제 매점매석 단속에 나서 마스크 449만개와 손 소독제 10만여개를 창고에 보관한 경기·인천 유통업체 5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할 수 없는데도 적발된 업체들은 대부분 열흘 이상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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