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탈리아 여자배구팀, 단체 기침 포즈...코로나19 희화화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유럽 최대 사망자가 나온 이탈리아에서 한 여자 프로배구팀이 '기침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이모코 발리 팀은 독일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전 직전 선수단 전원이 코트 위에서 코와 입을 틀어막는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모코 발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로 2주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하다 마침내 코트 위에 섰다"고 사진을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