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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세균 총리 "日 방역 투명성 의심"...문 대통령, 내일 입장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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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무비자 입국 중단"…정부, 하루 만에 초강경 맞대응

정세균 총리 "日 조치는 비과학적…방역 투명성 의심"

靑 "일본은 불투명한 방역조치로 국제사회로부터 불신"

[앵커]
우리 정부가 일본에 대한 맞대응 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도 일본의 방역 투명성이 의심된다며 불가피한 상응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장 내일(9일)부터 한일 양국의 무비자 입국 금지 조치가 시행되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내일 예정된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직접 유감을 표명할지 주목됩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이 사실상 한국인 입국 거부 조치를 발표한 지 만 하루 만에 우리 정부도 맞불 대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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