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일반 대구시민 코로나19 양성률 9~10%...안심 못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 "대구 지역 확진 환자 점차 안정화 추세"

"일반 시민 코로나19 양성률 높아 안심할 수 없어"

"확진자 많은 지역적 영향으로 일반 시민 양성률 높아"

[앵커]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안정화 추세지만, 일반 시민의 양성률은 높은 편이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신천지 신도를 제외한 대구 시민들의 양성률이 9∼10%에 달해 당분간 이들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 지역 확진 환자는 점차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대구 신천지 신도 90% 이상이 받는 등 고위험집단의 진단검사가 거의 완료된 점을 이런 판단의 근거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