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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날씨] 변화무쌍 봄 날씨...기온 널뛰기에 면역력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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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영하권 꽃샘추위, 이번 주 4월의 봄 날씨

심한 기온 변화…'코로나19' 인체 방어력 떨어져

[앵커]
초봄에는 날씨 변화가 무척 심한데, 특히 기온이 널뛰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극심한 온도변화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며 '코로나 19'사태의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월 봄이 찾아왔지만, 계절의 시계는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영하권 꽃샘추위에 계절이 겨울로 되돌아가더니

이번 주에는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로 시작하며 계절이 한 달 이상 앞서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