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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생 저비용항공사도 운항 중단...날개 꺾인 항공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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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신생 저비용항공사도 휴직·운항 중단

"코로나 진정되면 일본·중국 항공 노선 중심 회복될 것"

코로나 사태 진정 후 기존·신생 항공사 생존 경쟁 불가피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항공기 운항 중단이 이어지면서 항공사들이 생존을 걱정해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신규 면허를 받고, 막 운항을 시작했거나 첫 비행을 준비 중인 신생 저비용항공사 역시 하늘길이 막혀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면허를 받은 신생 저비용항공사 3곳 가운데 가장 먼저 비행을 시작한 '플라이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