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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반년 만에 무슨 일이?...성능 대폭 강화된 '北 초대형 방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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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난해 8월 600mm 방사포 첫 시험사격

초대형 방사포 연발속도 10여 분에서 30초로 줄어

지난 2일 발사 땐 20초로 단축…정밀타격도 과시

[앵커]
북한이 지난해 8월 초대형 방사포를 시험 발사한 지 6개월여 만에 핵심 성능인 연속 발사시간을 10여 분대에서 20초로 대폭 단축했습니다.

발사 직후엔 김정은 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이 상반된 대남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는데요.

곧 새 전략무기를 보게 될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새해 메시지를 충실히 이어가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8월 처음 등장한 북한의 600mm 초대형 방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