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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국책 연구기관도 "경기 위축" 진단...입국제한 악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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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외출·모임 줄어 소비도 급격히 감소

국책 연구기관 KDI "코로나19로 경기 전반적 위축" 진단

한국발 입국 제한국가 늘어 수출 등 교역에 악영향 확대

[앵커]
국책 연구기관인 KDI가 지금 우리 경제를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 위축 상태로 진단했습니다.

연초 회복 조짐을 보이던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한 흐름으로 돌아섰고, 한국발 입국자를 제한하는 국가가 느는 것도 앞으로의 전망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고 모임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