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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中, 코로나19 격리 호텔 붕괴...한국인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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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격리 시설로 쓰던 호텔 붕괴…남부 푸젠성 취안저우시

주중 韓대사관 "한국인 피해 없어…다른 호텔서 4명 격리"

푸젠성 붕괴 '격리' 호텔에 아직 20여 명 매몰…49명은 구조

[앵커]
중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시설로 쓰던 호텔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70명 정도가 붕괴된 건물에 깔렸다가 49명이 구조가 됐는데, 아직 20명 정도는 매몰된 상태입니다.

중국 베이징 연결해 이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격리시설이 붕괴된 지역이 푸젠성인데, 이곳은 한국발 입국자들도 '시설 격리'를 시키는 지역 아닙니까 ?

[기자]
그렇습니다.

사고가 난 푸젠성 취안저우시는 지난주부터 한국에서 온 입국자를 전원 별도의 숙박시설에서 격리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