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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마음창원병원 동일집단격리 해제...182명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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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26일부터 동일집단격리에 들어갔던 한마음창원병원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12일 만인데요.

환자, 보호자, 의료진 182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아 집으로 가게 됐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랜만에 마셔보는 바깥 공기가 이렇게 소중할 수가 없습니다.

마침내 집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바리바리 싼 짐 꾸러미에는 장기 격리 생활의 고단함이 그대로 묻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