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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지난달 '천안 줌바댄스 워크숍' 참석한 대구 강사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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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줌바댄스 워크숍에 참석했던 대구 지역 강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참석했던 다른 대구 강사 2명도 현재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당시 워크숍에는 서울과 대구 등에서 29명의 강사가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현재까지 8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천안시에서 발생한 대량 감염 사태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확진 등이 해당 워크숍에 참석했던 강사들과 역학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