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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소아 환자, 호흡 이상 시 중증 분류..."보호자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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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환자, 호흡 이상 시 중증 분류…"보호자 역할 중요"

지난달 29일, 생후 45일 영아·엄마 코로나19 확진

소아감염학회 "생후 3개월 미만 영아 반드시 입원치료"

[앵커]
늘어난 확진 환자 중에는 소아·청소년도 적지 않아 5백 명에 육박합니다.

소아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의료계가 별도의 관리 지침을 마련했는데 특히 영유아는 호흡 이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중증으로 분류해 입원 치료를 받도록 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경북 경산에서 생후 45일 된 영아가 엄마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