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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분당제생병원 퇴원환자 2명 추가 확진...총 1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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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64살·65살의 남성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이 병원의 확진자는 입원 환자 4명, 퇴원 환자 2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4명, 보호자 1명으로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접촉자들을 포함해 병원 직원 1,400여 명과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