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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日 코로나19 내달까지 종식 안 되면 올림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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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생노동상을 지낸 마스조에 요이치 전 도교도 지사가 다음 달 말까지 코로나19 사태가 끝나지 않으면 도쿄올림픽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마스조에 전 지사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5월 말까지가 아니라 4월 말까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으면 도쿄올림픽은 '아웃'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제1차 아베 내각에서 후생노동상을 지낸 마스조에 전 지사는 자신의 신종 인플루엔자 대응 경험을 예로 들면서 코로나19는 잠복기와 회복 기간이 길어서 한 달 단위로밖에 판단이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