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시계가 한 달가량을 앞서가면서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포근했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6.9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내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6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고, 낮에는 16도까지 올라서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맑았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전국 곳곳으로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충청 이남과 강원 동해안 지역까지 확대하겠고요.
모레 새벽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하루 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고 40mm, 그 밖의 지역은 5~10mm가 되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중서부 지역은 계속해서 대기 질이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4도 높겠습니다.
서울 6도, 대전 3도, 대구 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는데요.
서울과 광주 16도, 대전 17도, 부산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기온변화가 무척 심하겠습니다.
면역력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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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낮 기온 16.9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내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6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고, 낮에는 16도까지 올라서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맑았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전국 곳곳으로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