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신규확진자 증가폭은 줄어
<출연 : 황정현 연합뉴스 보도국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춤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관건은 소규모 유행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가 100개국 넘게 확산하면서 이미 팬데믹에 접어들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 황정현 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좀 전에도 언급해드렸듯이 국내 코로나19 증가세가 정체를 보이고 있다고요.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 아래로 떨어졌죠.
<질문 2> 이렇게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건 신천지 신도에 대한 조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됐기 때문일텐데요. 관건은 소규모 집단발병을 초기에 막을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요.
<질문 3>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됩니다. 그런데 어제 일부 변동된 내용이 있었죠. 대리구매 대상이 확대됐다고요.
<질문 3-1> 그렇지만 여전히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죠.
<질문 4> 이번엔 일본과의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0시부터 양국이 모두 입국 규제 조치를 강화했죠.
<질문 5> 전 세계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서면서 이미 팬데믹 단계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죠.
<질문 6> 특히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가 7천300명을 넘어서면서 국내상황을 추월했다고요.
<질문 7> 반면 발병지로 지목된 중국에선 신규 확진자가 50명 아래로 떨어졌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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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신규확진자 증가폭은 줄어
<출연 : 황정현 연합뉴스 보도국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춤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관건은 소규모 유행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가 100개국 넘게 확산하면서 이미 팬데믹에 접어들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