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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녹취구성] 문 대통령 "낙관은 금물, 종교행사 등 좀 더 자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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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문 대통령 "낙관은 금물, 종교행사 등 좀 더 자제 호소"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낙관은 금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스크 공급량은 늘리겠지만, 여유분이 생길 때까지는 면마스크 사용 등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28일 916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어제 3월 8일 248명으로 추세적으로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추세를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지금 세계적으로는 여러 나라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현재의 추세를 계속 이어나가 신규 확진자 수를 더 줄이고 안정단계에 들어간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코로나19 방역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