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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한일 입국제한, 교역에도 '불똥'…"중소기업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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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입국제한, 교역에도 '불똥'…"중소기업이 걱정"

[앵커]

한국과 일본의 상대국 입국 제한이 양국 교역에도 불똥을 튀고 있습니다.

어떤 영향이 있는지 윤선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평소 중국이나 일본을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이 텅 비어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사실상 끊겼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들어가려면 새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고, 입국하더라도 지정 장소에서 2주간 격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