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선거캠프 입주건물서 집단감염…윤건영 자가격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선거캠프 입주건물서 집단감염…윤건영 자가격리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 구로을에 출마한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윤 전 실장 선거 캠프가 입주한 서울 구로구 건물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9명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윤 전 실장은 "구로구보건소가 저를 포함한 봉사자와 캠프 방문자들은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가 의무인 밀접 접촉자는 아니라고 알려왔다"면서도 혹시 모르는 상황을 가정해 선제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실장 선거캠프 입주 건물은 현재 일시 폐쇄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