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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란, 호텔 폐쇄·휴교에도 고위직까지 감염…29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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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동의 확산세도 심각합니다. 이란에서만 8000여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호텔이 폐쇄되고 학교가 문을 닫았는데 이미 291명이 숨졌습니다. 경제 봉쇄로 의료시설도 약품도 부족해서 치료가 쉽지 않은게 더 큰 문젭니다.

김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란 이스파한 공항이 한산합니다. 정부의 여행 금지령에 체크인 카운터가 문을 닫았습니다.

이란은 감염자가 총 8000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도 291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