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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해수부 직원 13명 또 추가 확진…세종청사 행정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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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종 정부청사에서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집단감염이 현실화 되면서 행정 공백도 우려되는데 해수부에선 어제만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달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버튼이 멈췄습니다. 해수부 공무원의 확진이 잇따르자 운행을 막은 겁니다. 확진자 13명이 나오자 해수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수부 관계자
"긴밀 접촉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오늘 내일 중에 (검사를)다 받게 할 생각이고요. 필수인원들만 나와서 근무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