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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확진자 7900여 명…대구시, '신천지 창립행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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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는 이제 7900명 가량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도 콜센터 확진자가 57명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음성을 받은 신천지 교인 5600여 명이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고 대구시는 집회와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추가 확진자 114명 가운데 81명이 대구경북에서 나왔습니다. 전체 확진자는 7900여 명에 이르고 사망자는 6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