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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PC방·교회 매개 확진 12명…수도권 의료대책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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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동대문에선 교회와 PC방을 매개로 한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다수가 이용하는 밀폐 공간에서 집단감염 우려가 현실화 됐습니다.

황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동대문구 교회에선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교인과 같은 날 PC방에 갔던 4명 등 지금까지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대문구는 코로나가 기승일 때 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160여 명을 전수조사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