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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누구든 터키 떠날 수 있다"…그리스는 '최루탄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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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그리스로 넘어가려는 난민들을 그리스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며 막고 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 난민이 유럽으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방파제 역할을 했던 터키가 국경을 열어버리겠다고 선언한 뒤 수만 명의 난민들이 유럽의 길목인 그리스로 향하고 있습니다.

[에르도안/터키 대통령 : 난민들과 이주민은 누구든 자유롭게 터키를 떠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어디든 자유롭게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