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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스타트업 회사 직원 6명 감염…증상 느낀 후에도 동료와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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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스타트업 회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나왔습니다. 유럽을 다녀온 직원이 첫 확진자였는데, 증세가 시작되고 나서도 닷새동안 정상적으로 출근을 하고 동료들과 어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빌딩입니다. 이 빌딩 8층에 있는 스타트업 회사에서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회사 직원은 모두 20명으로, 첫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