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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병원·유치원 등서 일하는 신천지 신도 3162명 전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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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천지 교인 명단을 갖고 있는 정부가 앞서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화' 전수조사를 통해 감염 차단에 나섰죠. 이번엔 병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감염에 취약한 다중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신천지 교인을 찾아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3,100여 명이 그 대상입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일 확진된 분당서울대병원 직원은 뒤늦게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이 병원에선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