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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中, 모든 입국자 14일간 지정장소 격리…"자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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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선 해외 역유입을 막겠다며 모든 입국자들을 2주간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하고 있습니다. 격리 비용도 입국자 스스로 부담하도록 해 사실상 지금은 베이징에 오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베이징에서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베이징시는 오늘(16일)부터 외국에서 오는 모든 사람에 대해 시가 지정한 장소에서 14일간 격리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