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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장 예배' 강행한 교회들…목사 부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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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만 아직도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나 방심할 수는 없는 단계입니다. 경기도 성남의 한 교회에서 목사 부부를 비롯해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는데 일요일이었던 어제(15일) 일부 교회들이 온라인이 아닌 현장 예배를 강행해 논란이 됐습니다.

보도에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교인들이 예배를 보기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