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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산 롯데백화점 직원 확진…의심 증상에도 나흘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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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백화점이 어제(15일) 문을 닫았습니다. 해당 직원 중 한 명은 의심 증상이 있었는데도 나흘 동안 출근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광역시에 있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굳게 닫힌 정문 위에 백화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직원 2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