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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천지 가게다' 거짓 소문에…두 번 우는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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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천지와 아무 관련이 없는 곳인데 신천지 시설로 지목돼 공격받는 곳들이 늘고 있습니다.

잘못된 소문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점들, 또 자영업자들을 한상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커피숍. 입구에 신천지 조직도, 교인도 아니라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커피숍 사장 : 신천지가 아니니까. 이걸 풀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다방면으로…'신천지 아웃' 해서 일주일 정도 붙였거든요.]